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플 H/평가 (문단 편집) ==== 긍정적인 수혜를 입은 레슬러들 ==== 트리플 H가 정권을 잡은 이후 WWE 유니버스에 소속된 대부분의 레슬러들은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를 맞이했는데,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그 예시다. * [[저지먼트 데이(스테이블)|저지먼트 데이]]: 빈스 맥맨 체제에서 돌연 에지가 축출된 이후 에지의 먹잇감이 될 위기였고, 팬들로부터 매우 좋지 못한 반응을 받았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사실상 RAW의 탑힐 포지션에 오르게 되었다. * [[핀 밸러]]: 트리플 H의 원조 양아들 라인 중 하나로서 엄청난 푸쉬를 받고 부활했다. 빈스 맥맨 체제에서는 어처구니 없이 로만 레인즈의 먹잇감으로 던져지고, 이후에는 자버나 다름 없는 수준의 대우를 받아왔다. 저지먼트 데이에 입단한 뒤에도 취급이 그리 좋지 못했으나, 트리플 H 체제가 들어선 이후 핀 밸러는 연승행진과 함께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현재 핀 밸러는 저지먼트 데이의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을 차지하며 사실상 RAW의 탑힐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에지와의 대립에서 계속 잡을 해주어서 입지가 미묘해지기 일보직전에 놓였으나 세스 롤린스가 새로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 뒤 그에게 도전을 선언하고 이 과정에서 7년 전 PPV 때를 언급하며 둘의 서사를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완성하는데 성공해 애매하던 위상을 바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팬들 사이에선 상대가 세스임에도 불구하고 밸러가 챔프가 되길 응원하는 반응도 매우 많았으며 섬머슬램까지 대립이 이어져 결국 이 때 밸러가 챔프가 되면 좋겠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 [[리아 리플리]]: 빈스 맥맨 체제에서도 나쁘진 않았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는 저지먼트 데이의 치트키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상이 급상승했다. 트리플 H로부터 현 시대의 차이나와 같은 포지션을 받게 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이 나올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저지먼트 데이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한번 이미지가 소모되어 일신하지 않는 이상 위상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었다.] 그리고 2023년 로얄 럼블에서 우승하는 거대한 푸쉬를 받고 레슬매니아에서 샬럿을 반칙이나 난입없이 클린 핀폴로 이기며 역대 여성 레슬러 다섯 번째 그랜드 슬램에 올랐다.[* 비판점도 있는데 남자 레슬러에게도 안 꿀리는 강력한 여성 레슬러 캐릭터를 너무 지나치게 부여한데다 정치적 올바름 눈치 때문인지 과거에는 레슬러던 비레슬러던 여성도 상황에 따라 남성에게 공격받는 모습을 리아는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나마 레슬매니아 시즌 기점으로는 이런 면모는 사라져갔고, 레슬매니아에서의 명경기로 악역임에도 큰 환호를 받는 등 평가가 호의적이다.] * [[도미닉 미스테리오]]: 빈스 맥맨 체제에서는 아버지 레이 미스테리오와 붙어 다니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이었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 저지먼트 데이에 가입한 것을 기점으로 턴힐한 뒤부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2023 엘리미네이션 챔버 당시에는 관중들에게 로만에 버금가는 급의 야유를 받을 정도로 얄미운 잼민이스러운 모습을 제대로 어필 중이다.[* 특히 자기 아버지인 레이 미스테리오 집에 가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잡혀간 후 자기는 감옥에 간 적이 있으니 니들과는 다른 진정한 남자라는 식으로 허세 쩌는 잼민이식 모습을 보여주거나 리아를 마마라고 부르는 모습 등으로 사람들로부터 기여코 "Fxxk you 도미닉!"이라는 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레이와의 대립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밉상 악역을 매우 잘해 마이크를 잡고 얘기만 하려고 해도 야유가 엄청 나와 세그먼트를 제대로 이어가기 힘들 정도로 로우에서 가장 많은 야유를 받는 선수가 되었다. * [[데미안 프리스트]]: 위의 세 명과 달리 레슬매니아 39까진 주로 세 명의 사이드킥 위주로 활동해 크게 수혜를 받지 못 하는 듯 했지만 2023년 일리미네이션 체임버에서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맹활약을 보여줬고 결정적으로 2023 백래시에서 전 파트너인 [[배드 버니]]와 엄청난 명경기를 보여주면서[* 배드 버니가 엄청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도 컸지만 데미안이 배드 버니를 아주 잘 받아줬기 때문에 이런 명경기가 나올 수 있었다.] 평가가 매우 상승하여 결국 '''2023 머니 인 더 뱅크의 우승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 등극은 물론 밸러와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저지먼트 데이의 분열 스토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세스 롤린스]]: 트리플 H의 원조 양아들 라인 중 하나로서 푸쉬를 받고 있다. 빈스 맥맨 체제에서도 나름의 위상을 가지고 있긴 했으나, 오랫동안 챔피언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트리플 H 체제에서 철옹성 같던 바비 래쉴리를 꺾고 US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머지않아 오스틴 씨어리에게 다시 US 타이틀을 내주긴 했지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으로 우뚝 서며 트리플 H 체제의 수혜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케빈 오웬스]]: 트리플 H의 원조 양아들 라인 중 하나로서 푸쉬를 받고 부활했다. 빈스 맥맨 체제에서는 이지키엘과 엮이면서 개그 캐릭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나, 트리플 H 체제가 들어서자 다시금 과거의 폭군 기믹으로 회귀하며 위상을 끌어올렸다. 최근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H의 신임을 받으면서 메인 스토리 라인에 들어갔으며, 새미 제인과 함께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하였다. * [[새미 제인]]: '''트리플 H 체제의 최대 수혜자.'''[* [[WWE 레슬매니아 38]]에서 쟈니 녹스빌에게 탈탈 털리던 시절의 새미와 1년 뒤 통합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 새미를 보면 정말 저게 같은 사람인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트리플 H의 원조 양아들 라인 중 하나로서 푸쉬를 받으며 메인 스토리 라인의 핵심인물로 부상했다. 빈스 맥맨 체제에서는 불운을 겪으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시절을 빼고 메인 스토리 라인에 진입한 적이 없었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는 팬들의 악평을 받아온 블러드라인 스토리에 제대로 합류해 사실상 하드캐리를 하며 블러드라인에 대한 팬들의 평가를 바꾸는데 성공했으며 이 활약으로 2023년 일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로만에게 월드 타이틀 도전까지 했다. 비록 월드 챔프 등극은 실패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그간 꿈도 못 꾼 레슬매니아 DAY 1 메인 이벤트 경기 출전은 물론이고 통합 태그팀 챔피언십까지 차지했으며 이후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무려 그 로만 레인즈와 솔로 시코아를 상대로 '''케빈 오웬스와 함께 챔피언십을 방어하며 메인 스토리 라인의 [[신스틸러]]를 넘어 아예 진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케빈과 태그팀으로 활동하는 중에도 케빈보다 더 주요 멤버 취급을 받으면서 입지가 매우 올라가있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 [[솔로 시코아]]: 트리플 H 체제에서 블러드라인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됨과 동시에 메인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위상 역시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향후 전개에 따라 입지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다만 제2의 우마가 기믹을 부여하는 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솔로가 우마가만큼의 카리스마나 피지컬을 가진 건 아니기 때문이다.] * [[우소즈]]: 빈스 맥맨 체제에서 많은 푸쉬를 받긴 했으나, 캐릭터가 너무 단순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지미와 제이가 서로 차별화된 점이 없었지만, 트리플 H 체제에 들어서면서 두 명의 캐릭터가 매우 입체적으로 변하고, 연기력이 크게 늘었다는 평을 받으며 새미와 함께 블러드라인 분열 각본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먼저 제이가 로얄럼블을 계기로 자신이 호감을 갖는 사람을 매우 신뢰하지만 본인은 너무 신중해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지 못 하는 캐릭터를 구축해 호평을 받았고,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지미가 제이보다 먼저 로만을 배신하면서 평소에는 가볍고 오로지 로만만 따르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자신이 해야할 일이 생길 때는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아 빈스 체제의 단순한 로만의 따까리에서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결국 2023 머니 인 더 뱅크에선 '''1,284일 만에 로만의 핀폴 패배'''를 만들어내기까지 한다. 계속 형제가 같이 다니다가 분열시키면서 따로 활동하며 하면서 형제간의 대립으로 진행시킨다. * [[쟈니 가르가노]] & [[덱스터 루미스]]: 빈스 맥맨 체제 당시에 WWE에서 방출당한 트리플 H의 양아들 라인이었으나, 트리플 H 체제 이후 WWE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미즈와 엮인 각본을 통해 둘은 RAW의 서브 스토리 라인의 [[신스틸러]]로 자리잡았고, 성공적으로 WWE 메인에 정착하게 되었다. * [[군터(프로레슬러)|군터]]: 빈스 맥맨 체제에서 링네임도 바뀌고, 제대로 된 활용 계획도 없이 굴려질 예정이었으나,[* 실컷 위상을 박살낸 후 다시 NXT로 강등시키려고 했다는 루머도 있다.] 트리플 H 체제가 자리잡힌 이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의 위상을 역대급으로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기력 측면에서는 무려 5성짜리 경기를 뽑아내며 스맥다운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잡았으며, 로얄 럼블에서는 1번으로 출전해 최장 시간 생존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파이널 2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 군림하며 최장수 챔피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도전자들을 각개격파하며 미드카더쪽 끝판왕의 위치에서 위협적인 포스를 보이며 명경기를 만들어 내간다. * [[셰이나 베이즐러]]: 셰이나의 경우 빈스 맥맨 체제에서 한동안 잡질을 하고 있었으나, 트리플 H 체제 이후 다시금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다. 비록 타이틀을 얻는데 실패하긴 했으나, 리브 모건을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르고, 새로운 챔피언이 된 친구 론다 로우지의 곁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모습을 꾸준히 비추고 있다. 그리고 리브 모건의 부상으로 인해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이 공석이 되자 론다와 함께 태그팀을 이뤄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차지하였다. 셰이나의 편애는 트리플H가 상당히 적극적일 정도로 편애하는 모습이고, 셰이나의 위상은 NXT시절과 달리 메인에선 큰 푸쉬까진 아니어도 중간쯤에 해당된다. 론다 로우지가 WWE를 나간 후로는 더이상 셰이나를 크게 밀어줄 이유가 없는 상황으로 변해 메인에서 싱글 타이틀을 따낼 가능성은 없어도 어느정도에선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 [[데미지 컨트롤]]: 트리플 H 체제 이후 베일리가 복귀하고, 다코타 카이와 시라이 이오도 복귀하며 새로이 만든 악역 여성 스테이블로 한동안 RAW 여성부 탑힐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 [[이요 스카이]]: 빈스 맥맨 체제 당시 계약 만료 이후 WWE를 떠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 재계약을 하게 되었고, 데미지 컨트롤의 일원이 되어 RAW 여성부 메인 스토리 라인에 진입함과 동시에 카이와 함께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태그팀 타이틀을 빼앗긴 이후에도 싱글로서 자리잡을 역량을 충분히 증명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후 머니 인 더 뱅크까지 차지하고 위민스 챔피언까지 차지하며 매우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 [[비앙카 벨레어]]: 트리플 H가 NXT시절부터 야심차게 키운 레슬러중 1명. NXT에선 NXT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한 적은 없지만 메인에 올라간 후부터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 [[LA 나이트]]: 빈스 맥맨 체제에서는 자버 스테이블이나 다름 없는 MMM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제대로 메인에 정착하지 못했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는 LA 나이트로 회귀하며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브레이 와이어트의 첫번째 대립 상대라는 각본을 받게 되었는데, 브레이와 대립 각본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으나, 그 이후에도 LA 나이트는 특별한 대립 없이 세그먼트 능력만으로도 존재감을 끌어 올리게 되었고, 악역으로 활동함에도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게 되었다. 결국 미즈와의 대립을 계기로 완전히 턴페이스했고 결국 스맥다운에서 메인 이벤터 급으로 많은 반응을 끌어내는 선수가 되었다. * [[브론슨 리드]]: 호주출신의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선수. 세계 각지에서 명성을 떨치며 유명한선수답게 명경기를 만들어냈고, 그만큼 트리플 H 라인에 있는 선수답게 경기력도 준수하다. 첫 입성당시에 노스 아메리칸 챔피언 등극까지 해본적은 있지만 트리플 H와 무관하게 수뇌부들과 빈스 맥마흔의 만행으로 피해만보며 방출당한 적이있고, 빈스 맥마흔이 물러난 시점부터 트리플 H체제가 오면서 재영입에 성공하며 메인로스터로 입성해 위협적인 강자중 1명으로 우뚝서며 바비 래쉴리, 나카무라 신스케, 토마소 치암파, 군터같은 이름값하는 선수들과도 대등한 실력을 보인다. * [[리코셰(프로레슬러)|리코셰]]: 빈스 맥맨 체제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건터에게 타이틀을 내준 이후 푸대접을 받으면서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트리플 H 체제가 들어서자마자 바로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했다. 타이틀을 차지해보진 못한 상황이지만 빈스 맥맨 체제 때와 다르게 꾸준히 경기를 나오게 되었으며, WWE 월드컵에서 브론 스트로우먼을 꺾고 결승에 오른 끝에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위상을 끌어올리는 등. 트리플 H로부터 수혜를 받고 있다. * [[첼시 그린]]: 트리플 H 체제로 들어서면서 재영입된 선수. WWE와 처음 3년 계약맺을 당시엔 NXT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했으나 포화된 NXT로스터 탓에 늦깎이로 활용되었고, 2020년 당시 콜업마저 늦어지면서 성급한 콜업탓에 부상당하는 악재가 생기다가 계약만료 직전에 재계약을 맺었지만 빈스 맥마흔이 매몰차게 해고했다. WWE에서 방출된 후 NWA &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트리플 H가 재영입했는데, 안습한 상황에도 어느정도 활용을 하지만 계속 못뜨다가 같은 터프 이너프 출신의 소냐 드빌과 팀을 이뤄다니며 험난한 여정이 이어지며 못뜰 위기였지만 챔피언 경력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트리플 H를 통해 기회를 제대로 받았다.[* 같이 다니는 소냐 드빌의 경우는 자신이 WWE에서 챔피언 경력을 만들 수 없다는걸 인지하며 푸쉬욕심없이 포기한 상태로 다녔지만 첼시 그린과 태그팀을 결성하며 무관왕에서 탈출했다.] * [[쇼치]]: 빈스 맥맨 체제에서 링네임이 바뀐 것부터 탱크 입장씬이 폐기 당하는 등. 여러 푸대접을 받아왔으나, 트리플 H 체제에서 폐기되었던 탱크 입장씬이 턴페이스와 함께 부활하게 되고,이후 론다 로우지의 타이틀 도전자로 내정되면서 큰 수혜를 입었다. 이 영향 탓에 일부 재영입된 선수들(테간 녹스 & 에마) 활용이 낮아지는 원인이 되는 단점도 있다. 2023년 드래프트 이후로도 사이드킥 미드카더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 [[아스카(프로레슬러)|아스카]]:빈스 맥맨 체제에서도 괜찮은 대접을 받았지만, 트리플 H 체제에서 카나 기믹으로 복귀하고, 레슬매니아에서 비앙카 벨레어의 도전자로 올라오는 푸쉬를 받았다. 비록 레슬매니아에서 비앙카에게 패하긴 하였지만, 이후로도 대립을 유지한 끝에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비앙카의 타이틀을 빼앗아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 [[드류 굴락]]: 트리플 H를 통해 어느정도 성과있는 활동을 하는 선수. 빈스 맥마흔 체제 시절에는 드류 굴락을 제대로 써먹기는 커녕 오히려 개그 및 안습한 역할로 쓰며 이미지를 실추시키려고 막 다뤘다. 빈스가 물러난 후, 트리플 H체제에서 드류 굴락은 잠시 자버로 쓰다가 NXT로 보냈는데, NXT에서 [[찰리 뎀프시]]의 스승 포지션을 차지하며 비중 있는 역할을 받게 되었다. 덤으로 [[게이블 스티브슨]]의 형인 [[데이먼 켐프]]까지 드류 굴락과 합류시켜 비중을 높이는데 쓰며 NXT로 내려간 선수중 유일하게 선수들에게 이득을 주는 역할로 쓰고있다. * [[조이 스타크]]: 메인에 콜업된 이후 트리쉬의 지지자라는 포지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쇼에 안착했으며, 베키 린치와 대립해 한 차례 승리하는 푸쉬를 받았다. * [[케이든 카터]] & [[카타나 챈스]]: NXT에선 팀 닌자라는 스테이블로 활동한 여성 2인조. 특히 트리플 H가 카타나 챈스에게 상당히 신경써주고 있고, 비레슬러 출신이라는 단점때문에 약체에 해당되어도 유연한 아크로바틱한 동작을 이용한 기술을 구사해 트리플H에게 인정받아 카타나 챈스가 프로레슬링에 대한 부상위험으로 인해 계약해지할 당시에도 트리플H가 이대로 놓치기 싫은 인재로 보고 재영입할려고 한점 등 적극적으로 신경써주고 있다. 카타나 챈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기력이 좋은 케이든 카터를 붙여두면서 활용하고 있다. * [[토자와 아키라]]: WWE에 잔류중인 일본인 선수들 중에선 대표적인 자버로 메인이벤트에서 활약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트리플H 체제로 들어서면서 개그 캐릭터로 메인쇼에 간간이 등장하다가 본격적으로 [[알파 아카데미]]에 가입하면서 매주 NXT 혹은 메인쇼에 등장하여 프로모,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빈스 맥마흔|빈스 맥맨]] 체제에서 방출되었다가 복귀한 [[브레이 와이어트]], [[브론 스트로우먼]], 메인에서 빈스로 인해 어색해져버린 [[다이작(프로레슬러)|다이작]], [[스크립츠]]도 NXT로 내려가면서 다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며 호평받고 있지만 아직까진 이들을 좀 더 두고봐야 하는 위치에 있었고, 불쌍왕 위치에 있어 활용이 애매해진 [[무스타파 알리]], [[다바 케이토]], [[데이나 브룩]]도 NXT로 내려보내서 활용하게 되지만 이들은 끝내 제대로 띄울대상으로 쓸 생각이 없었고, 방출로도 이어지면서 오히려 일부 선수들의 방출로 인해 모든 노력이 의미없어져 버린 상황으로 가버렸다. [[브레이 와이어트]]는 반대로 빈스 맥마흔의 회장직 복귀와 함께 건강상 문제로 사망하면서 그를 위한 계획은 다시 시행하지도 못한 채 끝나버렸다. 빈스 맥마흔이 물러나면서 트리플 H에 의해 재영입된 대상 중 [[에마(프로레슬러)|에마]], [[탑 달러]]는 WWE에서 어떠한 이득도 못본 채 방출당하면서 일부 선수들이 WWE로 복귀하는것이 옳을지 의문일 정도로 선수위상으로 저울질하는 부분에 뜨는건 여전히 어렵다는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해고러쉬가 벌어져도 트리플 H는 여기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재영입된 선수들도 트리플 H의 보호를 완전히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